12일 최재연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오른쪽)과 최문순 화천군수가 후원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최재연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올해로 5년째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는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코란도 C 1대를 제공하며 관람객을 위한 핫팩과 장갑 등을 지원한다.
또한, 행사장 내 전시 공간과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렉스턴 스포츠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제 후원은 물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