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쌍용건설 “올해 주택공급 4000여 가구로 늘려 공격적 행보 펼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1-12 08:56 최종수정 : 2018-01-12 09:15

6개 단지, 4015가구 공급 예정
첫 분양단지, 면목 6구역 재건축

쌍용건설 2018년 주택공급 일정. 자료=쌍용건설.

쌍용건설 2018년 주택공급 일정. 자료=쌍용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쌍용건설이 올해 공격적인 국내 주택 공급에 나선다. 최근 2~3년과 달리 6개 단지, 40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2015년 3월 법정관리 졸업 이후 쌍용건설은 리모델링과 해외 중심의 사업을 펼쳤다.

12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올해 주택공급 규모는 4015가구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1768가구다. 법정관리 졸업 이후 연간 1단지 만을 공급했던 최근 행보와는 다르다. 쌍용건설은 2016년 경북 구미에서 1개 단지(757가구), 지난해 경남 밀양에서 1개 단지(468가구)를 공급한바 있다.

올해 첫 분양단지로는 ‘면목 6구역 주택 재건축(242가구)’이 될 전망이 크다. 서울 중랑구 면목 4동 1405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오는 3월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같은 달 경남 김해시 외동 1075번지에 지어지는 360가구 규모의 지역주택 아파트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일반 분양 물량은 97가구다.

올해 하반기에는 재개발 단지 2곳, 지역주택 2곳이 분양이 예정됐다. 오는 8월에 ‘산곡 2-2구역 재개발’과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지역주택 아파트’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인천 부평구 산곡동 180-78번지에 들어서는 산곡 2-2구역 재개발은 81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 분양 물량은 420가구, 조합원 350가구, 임대 주택 41가구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1343-6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지역주택 아파트(총 764가구)의 일반 분양 물량은 172가구다.

오는 10월에는 ‘교방 1구역 주택 재개발’, 11월에는 서울 하월곡동 지역주택 아파트가 분양 예정됐다.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짓는 교방 1구역 주택 재개발은 1538가구 규모로 만들어진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일반 분양 물량 865가구, 조합원 물량 541가구, 임대주택 132가구다.

서울 하월곡동 지역주택 아파트는 30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 분양 물량은 90가구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올해 서울·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등 분양 리스크가 적고 입지가 양호한 곳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을 실시할 것”이라며 “정비사업의 경우 중소규모의 단지를 선별수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청약 대박이 끝 아니다…공사비 뇌관에 시공사·조합 '가시밭길' 서울 신규 분양 단지에 수천 개의 청약통장이 몰리고 있지만 분양 흥행이 정비사업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정비사업은 분양 이후에도 공사비 상승과 사업비 조달 등 변수가 남아 있다. 갈등이 장기화하면 시공사는 원가 부담과 공사대금 회수 지연을, 조합은 금융비용과 추가 분담금 증가를 떠안을 수 있다.◇ 수십대 1 청약에도…건설공사비 1년 새 5.5% 상승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에서 공급된 주요 단지는 두 자릿수 이상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쌍용건설의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은 지난 25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28가구 모집에 1112명이 신청해 평균 39.71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A는 2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기업인 넘어 사회문제 해결자로…‘나눔 경영’ 행보 부영그룹이 장학사업과 교육기부를 넘어 저출생·고령화, 국제교류 등 사회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며 나눔 경영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직접 기부에 나서는 동시에 국제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하고 있다.부영그룹은 26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회공헌 및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 회장이 오랜 기간 이어온 교육·장학사업과 국내외 기부 활동도 주목받고 있 3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오파칼림’ 1.1조 베팅…“글로벌 빅파마와 경쟁” “이제 SK바이오팜은 한국을 넘어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빅파마들과 직접 경쟁하는 ‘다른 리그’에 진입했습니다.”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일랜드 바이오헤이븐의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오파칼림’을 도입하는 ‘라이선스 인(LI)’ 계약 체결을 전격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SK바이오팜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단일 제품(세노바메이트) 의존도를 낮추고, 다수의 혁신 신약을 글로벌 시장에 직접 판매하는 ‘멀티 프로덕트’ 기업으로 체질을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라이선스 인 계약 규모는 총 7억9500만 달러(약 1조995억 원)에 달한다. 이는 SK바이오팜의 2025년 연결 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