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 도입된 ‘에너지 챔피언’ 인증제도는 자발적으로 에너지효율 향상에 노력한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LG유플러스 논현IDC(Internet Data Center)에 자연공조 냉방기 도입, 외기도입 시스템 구축, 전등제어 시스템 구축 등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한 것을 평가해 LG유플러스를 에너지 챔피언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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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에너지절감 솔루션 보급사업 △에너지측정 솔루션 시범사업 △전기료 알리미 보급사업 등 에너지 절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