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지난 4~5일 이틀간 이대훈 행장이 본점 각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킨십 경영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대훈 행장은 '안녕'이라고 인사하며 일일이 직원들의 이름을 불러주며 친근감있는 소통 경영에 나섰다는 게 농협은행측 설명이다.
이대훈 행장은 “앞으로 일선 현장을 찾아다니며 직원들과 함께 월 1회 이상 식사 또는 호프데이를 함께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왼쪽 세 번째)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점에서 본부 일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사진= 농협은행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