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부동산 114.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1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33% 올랐다. 지난해 1월 둘째 주 이후 49주 연속 상승세다. 강남, 송파, 양천 등 재건축과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도 0.74%로 전주 0.44% 보다 0.30% 포인트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강남이 0.78%로 전주 보다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송파(0.71%), 광진(0.57%), 양천(0.44%), 관악(0.37%), 성동(0.34%), 마포(0.32%), 강동(0.23%), 종로(0.23%), 성북(0.22%), 금천(0.20%) 등의 순으로 매매가가 상승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