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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4일 디도스 공격 받은 바 없다"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8-01-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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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CI

△업비트 CI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받아 서버 오류가 난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업비트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늘 디도스 공격을 받은 바 없다"며 "오늘 발생한 간헐적 지연은 이용자 접속 증가에 따른 서버 지연 오류"라고 밝혔다.

이날 업비트는 홈페이지 거래 및 시세 반영 지연으로 투자자들의 항의를 받았다. 일부 투자자들은 가상화폐 투자 커뮤니티를 통해 서버 오류가 디도스 공격 때문인 것 같다는 의혹을 표출했다.

이에 업비트는 "우리는 세계적인 보안 환경을 갖춘 서비스로서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처리 속도와 동시 처리량 개선을 위한 서비스 최적화 및 서버 안정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업비트는 "앞으로도 이용자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수의 이용자 분들께 혼란을 드릴 수 있는 오정보 또한 빠르게 바로 잡아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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