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 한 해 동안 구리, 부천, 창원, 대구 서구, 청담 에 이어 세 곳의 전시장을 추가함으로써 전국에 총 50개의 전시장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모터원이 운영하는 고양 전시장은 연면적 1153㎡에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고 있는 용인 수지 전시장은 연면적 2037.7㎡에 지상 4층 규모로 총 10대의 차량을 선보일 수 있다.
교학모터스가 운영하는 중랑 전시장은 연면적 1035㎡에 지상 3층 규모로, 총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AMG를 비롯해 다양한 차량이 전시됐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장 세 곳을 추가함으로써 전국 총 50개의 공식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며 “5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9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