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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해외 시장서 위상 높인 게임 브랜드로 손꼽혀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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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2-29 11:15 최종수정 : 2017-12-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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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해외 시장서 위상 높인 게임 브랜드로 손꼽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올해 해외 시장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브랜드’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에서 자사가 88.56점으로 25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총 패널 회원 3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30위권 내 이름을 올린 게임업계 브랜드는 넷마블이 유일하다.

이번 조사에서 삼성 갤럭시는 95.65점을 얻어 1위에 올랐고, 이밖에 삼성 QELD TV(94.85점), 대한항공(93.64점), 신라면(93.54점), 인천공항(92.41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넷마블은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 일본,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리니지2 레볼루션’을 비롯해 ‘마블퓨쳐파이트’ ‘마블컨테스트오브챔피언’ ‘쿠키잼’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12월초 발표된 ‘2017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게임업계에서 유일하게 63위에 선정된 바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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