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북은행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3000여명이 방문해 전북은행의 지역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JB원더랜드에 호응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일일산타로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각종 체험부스를 설치해 어린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도 재미와 기쁨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성탄절을 맞이해 JB원더랜드를 찾은 모두가 꿈, 희망, 사랑을 키우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도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공헌 행사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JB원더랜드는 내년 2월 9일까지 상시 무료로 운영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