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대학 입학시점부터 취업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그에 맞는 취업 역량 및 리더십 등을 개발해 영향력 있는 인재가 되도록 돕기 위해 커리어 캠프를 마련했다.
이번 캠프는 대한민국 열정 강사로 인기있는 정문기 강사의 글로벌 시대의 인재조건, 자기 경영으로 준비하는 미래 경쟁력, 프리젠테이션 증진, 자신감 업그레이드, 커리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해결기법 등 열띤 강의와, 자기소개 및 이미지 클리닉, 취업선배와의 대화, 인사부에서 전하는 면접 꿀팁 등 참여형 워크숍으로 흥미롭게 진행됐다.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대학생들이 자신만의 비전과 진로방향을 설정해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