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종 스타저축은행 대표(왼쪽)가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스타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스타저축은행은 지난 15일 연말을 맞아 전북 익산시 소재 복지시설 용안 은혜마을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직원들은 은혜마을에 설립된 3곳의 기관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10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기금은 맑은집 시설의 노후화된 차량 교체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순종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활력과 희망을 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