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문을 연 'e편한세상 동래온천'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사진=대림산업.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3동 1550-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4개동, 총 439가구로 지어진다. 일반 분양 가구는 236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39㎡ 30가구, 49㎡ 56가구, 59㎡ 42가구, 84A㎡ 83가구, 84B㎡ 25가구다.
11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8일 문을 연 e편한세상 동래온천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e편한세상 동래온천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우수한 부산지하철 사직역과 미남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고, 주변으로 명문 학군 등 교육 여건까지 우수하게 갖춰진 입지적 장점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며 "선호도 높은 평면 구성과 차별화된 설계 등으로 상품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해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1순위 청약일은 오는 13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 정당 계약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