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류바이어들의 재고조정 후 점진적인 오더물량 반등 추세.
-스포츠 의류 바이어들은 2018년 높은 매출액 성장세가 전망되며 전방산업 호조.
-스콧에 대한 실적 우려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부문 호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상쇄될 전망.
-경쟁 동종 업종 OEM 대비 낮은 주가수익비율(PER) 밸류에이션 매력도 보유.
◇CJ제일제당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매출액 4조4107억원, 10.7% 상승한 영업이익 2693억원 시현.
-소재식품 부문이 원가 하락과 셀렉타 편입 효과로 영업이익 85.3% 증가.
-가공식품 호조와 고수익 바이오 품목 성장세 계속해서 이어짐.
◇CJ E&M
-넷마블게임즈,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분가치 상승.
-광고단가 인상으로 인한 방송부문 실적개선 기대감.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