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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 4번째 자체 호텔 글래드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오픈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2-07 14:57

오는 31일 문 열어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사진=대림그룹.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사진=대림그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림그룹의 자체 호텔 브랜드인 ‘글래드(GLAD)’가 4번째 호텔을 선보인다.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GLAD GANGNAM COEX CENTER)’는 오는 31일 문을 여는 것. 대림그룹은 2014년 12월 ‘글래드 여의도’를 시작으로 ‘메종 글래드 제주’, ‘글래드 라이브 강남’을 차례로 선보였다.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는 강남구 테헤란로 610에 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 1번 출구에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호텔은 지하 4층~지상 20층, 282객실 규모다. 지하 2층~지하 1층은 레스토랑, 1층은 로비, 라운지 및 카페가 자리잡고 있으며, 지상 2층~20층까지 객실로 구성됐다.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는 서울의 대표적인 MICE 시설인 코엑스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비즈니스 고객을 주요 타겟으로 디자인 했다. 객실은 총 4개 타입(Standard Twin/Double, Superior Double, Jumbo Twin)으로 구성됐으며 심플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투숙객들을 위해 불필요한 요소들은 간소화한 스튜디오형 객실로 설계되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휘트니스 센터, 코인세탁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한 미팅룸과 사무 업무가 가능한 비즈니스 센터도 이용할 수 있다.

특색있는 식음료 매장도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층에 마련되는 레스토랑과 카페에는 셰프테이너로 유명한 양지훈 셰프가 총괄하는 ‘G Project’가 진행될 예정이다. ‘G Project’는 1층 ‘Coffee G’, 지하 1층 ‘Restaurant G’, 지하 2층 ‘Buffet G’로 구성된다. Coffee G는 다양한 디저트와 차, 커피, 에이드 등을 제공하며, Restaurant G에서는 컨템포러리 프렌치 요리를 단품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Buffet G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양한 뷔페 음식과 한식, 양식 메인요리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매뉴를 구성했다.

아울러 ‘G Project’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 판타지오와 함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다. 분기마다 국내외 스타셰프가 선사하는 세계 각국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스타셰프와 유명 아티스트가 함께 쿠킹 시크릿을 알려주는 Star Food Week, 푸드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대림은 사업 기획 및 개발, 호텔 건설, 운영의 모든 단계를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Value Chain을 구축해 호텔 사업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현재 4곳의 글래드 호텔을 비롯해 제주 우주항공호텔, 메이힐스 리조트 등 8개 호텔 및 콘도, 총 2,700여 객실을 운영 중이다. 2018년에는 서울 마포 공덕에 새로운 글래드 호텔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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