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지역농협 현장을 가다] 경기 이천 모가농협 김교환 조합장

편집국

@

기사입력 : 2017-12-05 15:27

선도 조합장상 수상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지역농협 현장을 가다] 경기 이천 모가농협 김교환 조합장
[한국금융신문 경기 이천= 이동규 기자] 이천 모가농협(조합장 김교환, 사진 왼쪽)은 지난 4일 12월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정례조회에서 선도 조합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교환 조합장은 농심을 가슴에 품고 1967년 모가농협에 입사하여 농심을 기본으로 초창기 이동농협에서 현재의 농협에 이르기까지 50년 동안 농협의 발전 과정에 몸소 앞장서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참사 자격고시 및 상무고시에 합격한 후 최고의 책임자를 거치며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농촌을 살리고자 원대한 꿈을 품에 안고 조합장에 출마하여 당선된 이후 농심을 전파하기위해 농심에 관한 글을 표구로 제작 사무실에 게시하며 4선의 조합장직을 수행해 오는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온 진정한 일꾼이다 .

김교환 조합장은 조합장에 당선된 후 쌀이 주산지인 지역의 특성을 감안하여 미곡처리장 시설개선 및 농민편의 기대효과로 전국 최초로 1993년에 미곡처리장을 설치 운영하여 수확기 산물벼 수매를 통한 농촌노동력 해소. 농업 생산비용 절감과 CAP인증으로 고품질 쌀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전국 RPC운영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쌀 소비의 감소와 재고의 증가로 인한 농업인의 소득감소를 줄이기 위하여 정부에 시장격리를 요청하여 2006년산 10만톤, 2009년산 37만톤 외에 34만톤을 추가로 시장 격리를 이끌어 내어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하였다.

또한 김교환 조합장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축산농가에 많은 피해를 준 구제역 파동으로 소 가격의 하락과 사료가격의 인상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건축면적 152평에 투자금액 13억원을 투자하여 명품한우촌을 신축, 축산농가의 근심을 덜어주고 한우농가의 고소득을 보장하여 전체 한우농가로부터 쌀 농가뿐 아니라 축산농가의 어려움도 함께 극복하는 만능 조합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