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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업무용지 8천㎡ 공급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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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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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위치도. 사진=LH.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위치도. 사진=LH.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H(한국토지공사)는 서울북부 최대 신도시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업무용지 4필지(8000㎡, 231억원 규모)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용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400%, 6층 이하로서 업무, 교육연구, 근린생활시설 등이 가능하다.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앙 사거리에 있으며 주상복합, 아파트, 중심상업, 중앙공원으로 둘러쌓여 있어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중앙공원에는 다채로운 수변시설과 양주시 컨벤션 센터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천보 산맥과 자연 하천 등 천혜의 환경을 배경으로 서울 북부 최대 신도시로서 서울시청으로부터 직선거리 28km, 강남구청으로부터 30km이내 있다. 수도권 남부에 비해 교통호재가 없었던 수도권 북부에 2014년 12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와 지난 6월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됐다.

양주신도시에서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를 이용하여 강남까지 50분이면 도착 가능하고,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시 서울 잠실까지 30분 내에 이동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19년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 완료, ‘22년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등 잇따른 교통 호재도 기다리고 있다.

권욱 LH양주사업본부장은 “수도권 택지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 접근성이 날로 향상되고 있고, 기반시설이 대부분 완료 단계에 들어선 11만 인구의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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