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손해보험 '제11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김민경 기자

aromomo@

기사입력 : 2017-11-28 19: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KB손해보험 '제11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KB손해보험이 28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 11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은 것.

KB손해보험은 매년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과정을 통해 전문가를 육성해왔으며 특히 재무 및 회계부서에서 근무해 온 직원을 자금세탁방지 담당자로 배치해 의심거래 분석과 보고의 충실도 및 신속성을 제고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전사 직원들의 자금세탁방지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매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자기점검 진단을 온라인으로 실시해왔다.

관리체계 구축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다가올 2019년 FATF(Financial Action Task Force,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상호평가에 대비해 전사적 자금세탁위험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AML(Anti Money Laundering,자금세탁방지) 고도화 및 RBA(Risk Based Approach,위험기반접근법)시스템 구축을 손보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진행해왔다. ​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양종희닫기양종희기사 모아보기 KB손해보험 사장은"이번 수상은 금융투명성 및 건전한 금융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서고자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대내외 신뢰도 제고를 바탕으로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한편KB손해보험 외에도 KB금융 내 계열사들 역시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대표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2016년도 자금세탁방지제도 이행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