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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통합자산관리 플랫폼 ‘하나 1QMA’ 출시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11-27 11:38

편의·전문·유연·투명성 4박자…최소가입 5천만원 이상 현금이나 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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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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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맞춤식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임형 통합자산관리계좌(UMA)인 ‘하나 1QMA’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 1QMA는 한 번의 계약으로 한 계좌에서 국내외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한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이다. 손님의 편의성 증대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하나금융투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서비스이다. 지점의 운용역이 본사 랩 모델포트폴리오와 국내외 주식과 채권, 파생결합증권 등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직접 운용한다. 본사의 리서치센터와 상품전략본부, 랩운용실은 전문가 그룹을 꾸려 최상의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하나 1QMA에서는 투자하고 있는 자산들의 통합수익률을 볼 수 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통해 실시간 계좌 현황을 조회할 수 있어 투명성이 강화됐다. 운용역은 손님에게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주며, 철저한 사후 관리로 손님의 장기 재무목표 달성에 도움을 준다.

하나 1QMA은 5000만원 이상의 현금 또는 현물로 가입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투자되는 자산 및 랩 모델 포트폴리오별로 부과된다. 계약은 1년 단위로 이루어지며, 고객이 원하면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중도해지수수료는 편입한 자산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과된다. 최저유지금액 초과 분 한도 내에서 일부 인출이 가능한 수시입출금식 상품이다. 고객 계좌 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변재연 하나금융투자 상품전략본부장은 “하나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지점랩에서 국내외 주식, 펀드, 채권은 물론 파생상품까지 편입해 운용할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 계좌를 도입했다”며 “새로 출시한 ‘하나 1QMA’로 본사랩까지 섭렵해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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