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코리아는 미니멜리사의 국내 독점 판매 회사로 멜리사의 성인 판매권을 확보하게 되어 유아에서 성인까지 브랜드의 포트폴리오가 확대됐다.
‘멜리사’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신발회사인 그레덴이 개발한 최초의 향기나는 슈즈다. 멜리사는 화려한 외형뿐만 아니라 저자극, 무취, 중성, 천연의 특성을 가진 친환경 멜플렉스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전세계 90여개 국가에서 연간 500만족 이상을 판매하며, 해외의 유명 셀럽들에게 인기 슈즈다.
토박스코리아는 12월 오픈하는 프리미엄 여성슈즈 셀렉숍 ‘WIZSOLE(위즈솔)’ 매장에서 ‘멜리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박스코리아 이선근 대표는 “이번 ‘멜리사’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통해 ‘WIZSOLE’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 시켰고 ‘멜리사’ 외에도 어그부츠의 원조인 호주의 ‘EMU’, 세계인이 사랑하는 200년 전통 영국 명품 슈즈 ‘클락스(Clarks)’ 등 해외 유명 브랜드 다수를 전개해 20~30대의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계획”이라며 “유아동 신발과 더불어 여성을 대상으로 한 WIZSOLE 매장 오픈을 통해 토박스코리아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