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산업은행, 'KDB 키다리아저씨' 후원금 천만원 전달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24 17:56

△윤도 산업은행 중부지역본부장과 김광식 성남중원경찰서 서장/ 사진=KDB산업은행

△윤도 산업은행 중부지역본부장과 김광식 성남중원경찰서 서장/ 사진=KDB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산업은행이 'KDB 키다리 아저씨' 21호 후원 대상자 2명을 선정해 이들에게 후원금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정부나 기업으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KDB 키다리 아저씨'후원 사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21차례에 걸쳐 총 2억3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산은과 경찰청이 지난 2월 업무협약을 맺은 '범죄피해자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산은은 경찰청에 추천을 받아 복지사각지대의 범죄 피해자를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 후원금 지원키로했다. 이에따라 A씨와 B씨가 상금을 받게 됐다.

성남중원경찰서에서 추천한 A씨(19세)는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74세) 손에 자랐고,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일을 시작해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됐다. 올해 8월 검정고시를 합격했고, 대학수능시험에도 응시했다.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A씨에게 산은은 할머니 병원비와 생활비 일부를 후원키로했다.

남양주경찰서에서 추천한 B씨(27세)는 부친이 범죄피해로 사망했다. 이혼한 어머니와도 연락이 잘 안 닿아 장녀로서 두 동생의 생활비와 학비를 부담하고 있다. 산은은 B씨에게 막내 동생의 대학교 입학금과 생활비 일부를 후원했다.

윤도 산업은행 중부지역본부장은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경찰청과의 협업을 더욱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권 덮친 해커 공포…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도 표적 국내 증권사와 은행, 자산운용사를 잇달아 겨냥한 해킹 공포가 가상자산 시장으로까지 번졌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관련 지갑에서 수십억달러 규모의 의심스러운 자금 이동이 포착되면서다. 국내 금융권에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까지 보안 위협에 노출되면서 금융투자업계 전반에 걸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불거진 잠재적 보안 사고와 관련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바이낸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보안 문제에 관한 보고를 인지하고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고객 자금에 미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바이 2 DQN양종희號 KB금융, 분기 순익 개선 주역은 이자수익 아닌 '법인세'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3% 이상 증가했지만, 주요 원인은 이자수익이 아닌 일회성 세금 감소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반영된 법인세 효과를 제외하면 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산된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분기 이자비용 증가율이 이자수익 증가율을 웃돌면서 조달 부담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비이자 부문에서는 증권·신탁 수수료가 성장을 이끌었지만, 시장 관련 손익과 보험 계열사의 실적은 부진해 온도 차가 컸다.분기 순익 13.1% 증가···세금 효과 제외하면 전년 수준올해 3분기 KB금융의 분기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 9075억원으로 전년 동기 3 김기홍 회장은 왜 저축은행을 인수하는가 [JB금융 리로드①]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 전북은행과 핀테크 기업 '핀다'를 통해 대원저축은행을 인수했다.정부의 포용금융 강화 기조와 경기 둔화, 여신 부실 등으로 저축은행의 수익성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어서 인수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JB금융의 선택은 기존 호남 중심의 영업 기반을 넘어 새로운 고객과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대원저축은행의 영업구역인 대구·경북·강원에서 기업금융 접점을 마련하고, 핀다 플랫폼을 통해 전국 비대면 개인대출을 확대하는 방식이다.다만 고객 확대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조달비용과 대손비용을 감당하면서 자본 대비 수익성을 확보해야 한다.대원저축은행이 지역금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