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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22일 부산서 지역특화금융 정책 심포지엄 개최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19 15:02

IBK경제연구소·신보·전북은행 등 지방금융 논의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역특화금융 정책 심포지엄 주요 세부 일정/출처=금융위원회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역특화금융 정책 심포지엄 주요 세부 일정/출처=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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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문재인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지역특화금융 정책 심포지엄’이 오는 22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IBK경제연구소, 신용보증기금, 전북은행 등이 지역특화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댈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17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중은행, 보증기관, 지역은행이 함께 지역특화산업 기업들의 실질적 금융조달비용을 줄이고, 지역내 금융접근가능성을 높여 지역기업들의 실질적 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조봉현 부연구소장이 지역특화금융 활성화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백종일닫기백종일기사 모아보기 전북은행 부행장이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지방은행의 역할을 주제로, 김승관 신용보증기금 부장이 창업지원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IBK경제연구소는 지역특화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가치 반영 기업평가모형 개발과 지역의 공공임대사업에의 투자 필요성을 제안한다. 금융의 수도권 편중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금융 평가제도 도입과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지역별 편중완화 등도 제시한다.

전북은행은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지방은행의 역할에 관한 정책대안을 내고 지역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중소기업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확장해 지역 경제활성화 펀드 조성, 청년창업 진흥을 위한 대학기술지주회사 출자사업 추진 등을 제안한다.

신보는 창업지원프로그램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우대보증을 도입한다. 지자체 중점 육성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Start-up NEST) 운용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단국대 최길현 겸임교수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특화금융활성화방안으로 NPM(New Public Management) 방식과 지역특화펀드 등의 운영을 대안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이어지는 토론에선 고대진 IBK경제연구소장의 사회로 김성주 BNK금융연구소 부소장, 윤효중 한국자산관리공사 기업개선부장, 홍재범 부경대 경영학부 교수, 정남기 동아대 경제학과 교수, 석영기 선문대 IT경영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학계 및 연구원, 공공기관의 토론자가 참여해 다양한 정책대안들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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