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이폰X, 사전예약 없이 24일 0시에 즉시 구매하는 방법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7-11-17 18:53 최종수정 : 2017-11-17 19: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아이폰X(텐)

△아이폰X(텐)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사전예약 없이 아이폰X(텐)을 공식출시인 24일 0시에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눈길을 끈다.

제한된 물량으로 단말 수령이 늦어질 수 있는 통신사 사전예약을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는 사전예약 없이 출시 당일인 24일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아이폰X를 판매할 예정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윌리스 신사점에서는 24일 0시, 매장 오픈과 함께 단독 판매를 시작해 선착순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판매가는 64기가바이트(GB) 모델이 142만원, 256GB 모델은 163만원이다.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가격인 64GB 모델 136만 700원, 256GB 모델 155만 7600원보다 약 5만원 가량 비싼 편이다.

정재윤 웰리스 대표는 “아이폰X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며 “단독 심야 오픈 및 이벤트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17일부터 아이폰X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단말은 예약 순서대로 물량이 확보되면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