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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배달의민족과 업무협약 체결…‘PB상품’ 개발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15 18:26

특유의 B급 유머 활용 마케팅 강화

15일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우측 세번째)와 김봉진(우측 네번째) 우아한형제들 대표, 오재용 세븐일레븐 상품부문장(우측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코리아세븐 제공

15일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우측 세번째)와 김봉진(우측 네번째) 우아한형제들 대표, 오재용 세븐일레븐 상품부문장(우측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코리아세븐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세븐일레븐이 15일 배달 어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온‧오프라인 연계(O2O) 기반의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븐일레븐과 우아한형제들은 O2O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차별화 상품과 서비스를 함께 개발하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로 했다.

세븐일레븐은 유음료와 스낵, 비식품류 등 등 전반적인 카테고리에서 배달의민족 문구와 디자인을 활용한 자체브랜드(PB) 상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며, 공동 마케팅과 이벤트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공동으로 개발한 생활용품과 문구류 등의 상품은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배민문방구를 통해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오재용 세븐일레븐 상품부문장은 “스토리와 이미지를 통해 RTB(Reason To Buy)를 제공하는 우수한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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