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3.7% 상승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11-11 07: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평균 3.69% 오를 전망이다.

10일 국세청이 발표한 ‘지역별 기준시가 예상 변동률’에 따르면 올해 가격 상승폭을 반영해 내년 1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간 적용되는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올해보다 평균 3.69% 상승한다. 이는 올해 기준시가 상승률 3.84% 보다는 소폭 낮아졌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02% 상승률로 가장 많이 오른다. 인천 ·경기도 내년에 각각 2.49%, 2.29% 상승한다. 반면 부산은 3.46%의 상승률로 올해 6.53% 대비 상승세가 가장 많이 꺾였다.

국세청은 오는 30일까지 개별 오피스텔과 상가의 기준시가에 대해 고시 전 가격을 이해 당사자에게 미리 보여주고 의견을 듣는다. 소유주나 이해관계자는 국세청 홈페이지 또는 홈택스에서 고시 전 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