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공단은 지난 2일 나주본부에서 ‘TP 일자리+ 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시작했다./자료=사학연금공단
이미지 확대보기사학연금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공단의 핵심사업과 연계한 더 좋은(better), 더 많은(more)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컨트롤타워인 ‘TP 일자리+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7인과 외부 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 ‘TP 일자리+ 위원회’는 공단의 일자리 창출 정책 전반에 대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심의·결정하는 등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이날 회의를 통해 ‘TP 일자리+ 위원회’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투자 확대,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 △퇴직교직원 사회참여 활성화 지원 등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5개년 로드맵을 올해 내에 수립하기로 결의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