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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홍콩서 2017 증권파이낸싱 포럼 개최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11-05 13:46

한국 증권대차시장 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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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은 지난 2일 저녁 홍콩 소재 포시즌 호텔 하버뷰 볼룸에서 ‘2017 KSD 증권파이낸싱 포럼’을 개최했다./자료=예탁결제원

예탁결제원은 지난 2일 저녁 홍콩 소재 포시즌 호텔 하버뷰 볼룸에서 ‘2017 KSD 증권파이낸싱 포럼’을 개최했다./자료=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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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일 저녁 홍콩 소재 포시즌 호텔 하버뷰 볼룸에서 ‘2017 KSD 증권파이낸싱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수년간 국내 증권대차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국내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국내 증권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가운데 개최된 이번 증권파이낸싱 포럼에는 홍콩 소재 주요 금융기관, 증권회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증권대차시장의 주요 참가자인 외국인 고객을 위해 홍콩 현지에서 개최함으로써 현지 외국인 투자자들로부터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증권대차시장 전문가인 HSBC의 로이 짐머한슬(Roy Zimmerhansl)를 초청해 ‘글로벌 증권대차시장의 미래에 관한 주요 트렌드’에 대해 살펴봤다. 예탁결제원에서 ‘한국 증권대차시장의 주요 현안 및 개선방향’을 발표해 한국 증권대차시장의 글로벌화를 위한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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