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에 열리는 사랑 나눔 트레킹 행사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630여명의 직원들은 15km의 코스를 약 5시간 동안 걸으며 동료애도 쌓고, 모금 행사에도 참여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사랑 나눔 트레킹은 동료들과 도란도란 대화하며 친목 도모도 하고 기부도 하는 나눔의 의미도 있다”며, “모인 기부금은 소외된 아동을 위한 지원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사랑 나눔 트레킹 외에도 연말 연탄 나눔 봉사, 매월 진행하는 소외계층 봉사, 문화예술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