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 사업 부진에 대한 우려,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
-중국 밥솥 판매 3분기 말 회복세 전환, 동남아 렌탈 사업 호조 지속.
-렌탈 산업의 업황을 고려했을 때, 주가 상승 여력 충분.
◇이오테크닉스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 인식이 예상보다 더뎌 2Q 실적은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지만 인쇄회로기판(PCB)장비 매출 성장이 이를 상쇄.
-반도체 장비, PCB 장비 매출 호조로 3분기 높은 성장세. 예상.
-Fan-out 패키징, RFPCB 등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로 중장기 성장 동력도 확보.
◇한화생명
-금리에 대한 이익 민감도가 가장 높은 보험사로 시장금리 상승 시 유리.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12m forward PBR) 0.61배로 저평가 매력 유효.(다른 생명보험 3사 평균 0.73배)
-금리 상승으로 4분기말 변액보증 준비금 전입 이슈가 소멸할 가능성 높아 올해 이익이 작년 대비 91.7% 성장할 전망.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