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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협의회, 27일 글로벌 대체투자 트렌드·법률 리스크 논의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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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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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중구 KIC 본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 제20차 회의에서 JP모간 관계자가 해외 연기금의 대체투자 자산 관리 동향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자료=한국투자공사

27일 서울 중구 KIC 본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 제20차 회의에서 JP모간 관계자가 해외 연기금의 대체투자 자산 관리 동향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자료=한국투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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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내 공공부문 기관투자자들의 모임인 해투협이 변화하는 글로벌 대체투자 동향 및 공동투자 법률 리스크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투자공사(KIC)는 지난 27일 오전 KIC 본사에서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해투협)’ 제20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종합금융 투자은행인 JP모간(J.P. Morgan)이 참석해 ‘해외 연기금의 대체투자 자산 관리 동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 정세에 관해 참석 기관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KIC는 해외투자 전문기관으로서 그간 쌓아온 투자 법률 노하우를 참석 기관들과 공유하며, 해외 공동투자 시 발생 가능한 법률 문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오늘 20차 회의를 맞이한 해투협은 해외투자 정보 및 투자기회 공유를 위한 투자기관들의 협의체로 국내 공공부문의 전체적인 해외투자 성과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IC가 의장기관을 맡고있으며,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등 총 18개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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