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행되는 증권대학에서는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실제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증권대학 강사진은 각종 실전투자대회 우승자 및 재야고수들로 구성된다. 이현규 영업이사와 문기웅 부장, 인영원 과장 등이 강사로 참가하며, 이 밖에 현직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생 특전으로는 실전매매 시 강남금융센터 운용팀 포트폴리오 활용, 수익률대회 우승자의 1대1주식 클리닉 서비스, 시황 및 추천종목 발송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20명을 선별해 11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2시간씩 7주간 진행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을 위해서는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로 접수해야 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