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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채권 등 등록발행 89조원…전분기비 12.5% 감소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10-23 22:52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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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채권 등 등록발행 89조원…전분기비 12.5% 감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3분기 채권 등 등록발행 규모는 89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3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의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규모는 약 89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했고, 직전 분기 대비 12.5% 줄었다.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약 82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65조원 대비 27.1% 증가했고, 전 분기 92조7000억원 대비 10.9% 감소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6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하였고, 전 분기 9조4000억원 대비 28.7% 감소했다.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은 특수채(30.7%), 금융회사채(30.6%), 일반회사채(12.7%), CD(7.5%), SPC채(7.3%), 국민주택채(4.4%), 파생결합사채(4.4%), 지방공사채(1.6%), 지방채(0.8%) 순이었다.

지방채의 경우 7243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12.5% 줄어들었다. 지방채는 단기물 발행없이 모두 3년 초과 장기물로 100% 등록발행됐다.

금융회사채의 경우 27조3595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 대비 52.5%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 8.1% 감소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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