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서비스센터의 전문 테크니션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편의기능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사진=벤츠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서비스 클래스’는 지난 21일부터 수원과 금정, 순천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3주 연속으로 가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서비스센터 방문 및 가망 고객 가운데 각각 40명을 선정, 11월까지 총 160명의 고객이 본 프로그램을 수료하게 된다.
참가 고객들은 브랜드 소개와 공식 서비스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에 이어, 워크샵 투어를 통해 실제 워크베이에서 전문 테크니션들이 시연하는 판금, 도장, 일반 정비 서비스를 참관하게 된다. 일부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도 갖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최고의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서비스 클래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참여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