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투자 '한‧미‧중, 주식 수익률 대회' 예고

박찬이 기자

cypark@

기사입력 : 2017-10-23 13: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박찬이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순금돼지 등 경품을 지급하는 수익률 대회 ‘실전투자리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실전투자리그는 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늘 24일부터 31일까지 사전신청을 받은 후 11월 본격적인 수익률 대회가 매월 상시적으로 열린다.

실전투자리그는 국내외 주식 각각 2개 리그씩 총 4개 리그다. 국내 리그는 일반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일반 리그’, 전문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프로 리그’로 나뉘어 수익률을 겨룬다. 해외 주식 수익률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미국 리그’,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중국 리그’로 운영된다. 각국 통화로 리그 별 기준 금액이 충족되면, 4개 리그 동시 참여도 가능하다.

순금돼지는 매월 12마리가 지급되며, 리그 별 수익률 상위 3명(총 12명)에게 1돈~3돈이 제공된다. 선착순 신청자에게는 커피 쿠폰이 주어지며, 리그 별 100명씩 총 400명이 대상이다.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 현주미 본부장은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실전투자리그 참여 기준을 낮췄다" 며, "실전투자리그를 통해 국내/해외 개인 주식 투자자들의 자유로운 정보 공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