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와 전용담배 '네오스틱'. BAT코리아 제공
BAT 코리아는 지난 8월 글로를 출시한 이후 글로 플래그십스토어 가로수길점과 홍대점을 비롯해 서울지역 내 GS25 편의점에서 글로와 던힐 네오스틱을 판매해 왔다.
서울지역 CU 및 세븐일레븐 4000여개 편의점에 판매를 확대하면서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따.
매튜 쥬에리 신임 사장은 “BAT 코리아는 올해 ‘글로’ 출시와 함께 흡연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새로운 담배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판매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