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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5.7% 수익 추구 ELS 출시

박찬이 기자

cypark@

기사입력 : 2017-10-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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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찬이 기자] 키움증권은 세전 연 5.7%의 수익을 추구하는 지수형 ELS(주가연계증권)를 출시한다.

'키움 제723회 ELS'의 기초자산은 한국, 유럽, 중국을 대표하는 코스피(KOSPI)200지수와 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 그리고 HSI지수이다. 세전 연 5.7%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3년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5.7%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시에는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0% 이상이면 세전 17.1%(연 5.7%)의 수익을 얻게 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10월 20일(금요일) 13시까지 청약을 받는다. 첫 거래 고객에게는 1만원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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