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12시48분 현재 달러당 11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9원 하락한 1142.5원에 개장해 하락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연휴기간 중 미국 달러화는 양호한 경제지표에 따라 연준(Fed)의 12월 금리인상 전망 확대 등이 이슈로 떠올랐다.
아울러 이날(10일) 북한 노동당 창건일로 북한의 도발 우려가 존재하고 있지만 외국인의 증시 대규모 매수 등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지 않고 있는 분위기다.
국제금융센터는 10일 '추석연휴 중 북한 관련 동향 및 해외시각' 리포트에서 "트럼프닫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