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시중자금 예금에 몰렸다…2분기 부보예금 18조2000억원 증가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10 11:31

저축은행 5000만원 초과 예금 비중 늘어

시중자금 예금에 몰렸다…2분기 부보예금 18조2000억원 증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시중자금이 금융권 예금으로 몰리면서 1분기보다 2분기 부보예금이 18조2000억원 증가했다.

예금보험공사는 '2017년 2/4분기 예금보험 및 부보금융회사 현황'을 10일 발표했다.

6월 말 전체 부보예금 잔액은 1933조9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조2000억원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한 수치다.

저축은행이 흑자기도로 5000만원 초과예금 비중이 증가했다.

저금리 장기화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예금이 꾸준히 증가, 5000만원 초과 예금 비중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5000만원 초과예금 비중은 1분기 6.8%에서 2분기 7.3%로 0.5%포인트 늘어났다. 작년 2분기 5000만원 초과예금 비중은 5.1%, 작년 3분기 5.8%, 작년 4분기 말 6.9%로 비중은 꾸준히 증가해왔다.

개인보험과 요구불예금 증가로 보험은 12조6000억원, 은행은 2조5000억원 가량 업권 부보예금이 증가했다. 장기보험 수요 증가 등으로 보험업권 부보예금이 증가하면서 전체 부보예금에서 은행이 차지하는 비중도 소폭 하락했다.

은행 요구불예금은 1분기 대비 6.5% 증가했으나 외화예수금은 원화약세 등으로 전분기 대비 8.4% 감소했다.

보험은 신규계약과 계속보험료 유입으로 부보예금은 증가 추세이나 증가율은 장기 저축성 보험 성장 둔화로 다소 정체됐다.

금융투자회사의 부보예금 잔액은 28조90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조2000억원(8.0%) 증가했다. 주가상승과 거래대금 증가 등의 영향으로 위탁자예수금 잔액이 전분기대비 1조8430억원 증가했다. 집합투자증권 투자자예수금은 5224억원(50.3%) 증가한 1조5618억원을 기록했다.

종합금융회사 부보예금 잔액은 1조88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9% 감소했으며, 2014년 2분기 이후 11분기 연속 증가했던 발행어음 규모는 최근 2분기 연속 감소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DQN수출 1조 달러 눈앞인데…중기대출 경고등, 우리·하나銀 연체율 비상 수출은 역대급 호황인데 중소기업은 빚 갚기도 버겁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출 실적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동안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은 악화되면서 은행권 기업대출 연체율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의 자산건전성 관리 부담도 커지고 있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국내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1.00%로 전월 말보다 0.09%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대기업대출 연체율(0.39%)의 약 2.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중소법인이 1.10%, 개인사업자가 0.86%를 기록했다. 기업대출 전체 연체율은 0.86%로 국내은행 원화대출 전체 연체율(0.69%)을 웃돌았다.중소법인뿐 아니라 개인사업자 역시 경기 부진과 매 2 서울시의회, 제340회 정례회 개회…주택 공급·균형발전 강조 [현장] 서울특별시의회가 2일 제340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7년도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울의 높은 주거비와 지역 간 교통격차, 주택 공급 확대 등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서울시의회는 이날부터 12월 23일까지 52일간 정례회를 열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등 총 18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의 인구가 930만명 아래로 떨어진 상황에서 시민들이 서울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집값”이라며 “주택시장 안정 시기로 제시된 2038년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너무나 긴 시간”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수 3 마포구의회 주민자치회 연구 모임, 전문가 강연 개최 마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마포구 주민자치회 연구 모임’이 주민자치회 제도 변화와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방안을 살펴봤다.연구 모임은 29일 마포구의회 1층 의회 회의실에서 전문가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지난 22일 간담회에서 논의한 입법예고안의 주요 쟁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례 정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강연에는 허디모데 의원(서강·합정)을 비롯해 고안경·배동수·장정희·차해영·최영섭·최은하 의원 등 연구 모임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강연은 송문식 사단법인 마을 이사장이 맡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주민자치회 법제화 취지와 다른 자치구의 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