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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추석연휴 북한 해킹 등 사이버보안 현장점검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01 18:51 최종수정 : 2017-10-02 13:34

금융보안원 통합보안관제 방문해 근무자 격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일 금융보안원을 방문해 최근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와 6차 핵실험을 단행한 것과 사이버 해킹 등 추가적인 도발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했다./자료=금융위원회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일 금융보안원을 방문해 최근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와 6차 핵실험을 단행한 것과 사이버 해킹 등 추가적인 도발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했다./자료=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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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 추석연휴 기간에도 금융권 사이버보안 대응태세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일 금융보안원을 방문해 최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6차 핵실험을 단행한 것에 대해 해킹 등 추가적인 도발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또한 금융보안을 위해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금융보안원 통합보안관제센터 상황 근무자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금융보안원 통합보안관제센터는 금융회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 시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해당 정보를 전 참기가관에 공유해 피해를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통합관리하는 곳이다.

최 위원장은 금융보안원 상황 근무자로부터 국내외 금융권 사이버보안 침해대응 현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금융보안원은 최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 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랜섬웨어, 디도스 공격 등 다양한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최 위원장에게 보고했다. 지난 5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취약점을 이용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150개국, 20만건 이상 피해 발생했다. 6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29개 국내 금융회사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디도스(DDoS) 공격이 발생했다.

최 위원장은 근무자들에게 통합보안관제센터를 통해 매일 사이버보안 위협과 특이동향을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 발생 즉시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금융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당부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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