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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이브아르, 글로벌 영향력 확대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7-09-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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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LG화학 글로벌 자문의사로 선정된 5인과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왼쪽 세번째)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LG화학

25일 LG화학 글로벌 자문의사로 선정된 5인과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왼쪽 세번째)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LG화학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LG화학이 미용성형필러 브랜드 이브아르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26일 LG화학에 따르면 지난 25일 LG광화문빌딩에서 전세계에 이브아르 우수성을 알릴 글로벌 자문의사 와비(WABY) 멤버 5인을 선정해 위촉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참석해 한국 이영섭 원장, 이탈리아 살바토레 푼다로(Salvatore Fundaro), 안토넬로 타테오(Antonello Tateo), 러시아 옥산나 파브렌코(Oksana Pavlenko), 중국 왕항(Wang Hang) 등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5인은 이브아르의 우수성을 전 세계 의료진에게 전파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2박 3일 일정으로 내년 학술 교육을 계획하는 자문 모임에 이어 LG화학 기술연구원과 생산 공장을 탐방하고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필러 연구회에 참석해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초청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LG화학은 글로벌 자문의사들과 각각의 시술부위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의료진들에게 이브아르를 활용한 시술기법 교육 및 학술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자문의사들은 LG화학이 참가하는 해외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을 통해 이브아르의 사용경험을 전 세계에 전파해 글로벌 필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주요 국가별 미용성형 분야의 의료전문가 5인을 자문의사로 선정했다”며 “이들과 함께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제품의 브랜드 가치도 올리겠다”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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