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수익성이 높은 주택사업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2017년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창원 유니시티, 전주 에코시티, 광명 데시앙 등의 주택사업 부문은 2019년까지 안정적인 이익 증가를 이끌 것으로 판단.
◇SK하이닉스
-동사 실적의 핵심지표에 해당하는 디램(DRAM) 및 2D-낸드(NAND)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전개하고 있음.
-SK하이닉스는 DRAM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시장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서버 DRAM 매출비중이 DRAM 시장 평균 25% 대비 높은 30%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
◇대한약품
-국내 기초수액 제조업체로 노령화에 따른 안정적인 성장 지속.
-자동화 설비 투자에 따라 수익성 증가.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