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금리 상승 전제 시, 높은 실적 개선 여력 보유.
-위험률차손익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며 실적 안정성 제고.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했던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이 큰 폭으로 축소.
◇휴젤
-2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49.2% 상승한 462억원, 전년 동기 대비 67.1% 오른 영업이익 273억원, 전년 동기 대비 47.5% 증가한 순이익 207억원 기록
-톡신 수출 증가로 인한 실적 성장으로 2018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23.3배까지 낮아져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질 가능성 존재.
-올해 하반기 보툴렉스의 미국, 유럽 임상3상 완료에 따라 2019년 선진국 시장 진출 예상.
-미국 진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파트너쉽 체결로부터 모멘텀 발생 가능.
◇효성
-1분기 폴리프로필렌(PP)와 삼불화질소(NF3) 관련 이익 증가, 에어백과 스틸코드 실적개선 긍정적.
-2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 하회. 하지만 3분기와 4분기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익 전망.
-지배구조개선 관련 움직임은 아직 미정. 다만 이벤트와 관계없이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음.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