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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소주시장 ‘출사표’…제주소주 ‘푸른밤’ 공식 론칭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14 08:47

저도주 ‘짧은밤’ 16.9%, 고도주 ‘긴밤’ 20.1% 2종 선봬
제주 전지역 비롯 이마트 등 신세계그룹 유통사 판매

제주소주 ‘짧은밤’과 ‘긴밤’. 신세계그룹 제공

제주소주 ‘짧은밤’과 ‘긴밤’. 신세계그룹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신세계그룹의 이마트에 인수된 제주소주가 신제품 ‘푸른밤’을 오는 15일 공식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출시되는 제품은 알코올도수 16.9%의 저도주 ‘짧은밤’과 20.1%의 고도주 ‘긴밤’ 등 2종으로 용량은 모두 360ml이다.

제주소주는 전국 이마트 매장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트레이더스,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신세계그룹 유통채널에서 판매하며, 제주지역의 경우 일반 주류업소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푸른밤은 청정제주의 깨끗한 화산암반수를 활용해 제조했고, 5단계에 걸친 초정밀 여과과정을 통해 알코올향과 끝맛을 더 깔끔하게 했다.

여기에 물입자와 알코올입자의 결합을 높이는 72시간의 숙성 공법을 통해 부드러움을 한층 더 높였고, ‘토마틴’을 다량 첨가해 알코올향을 줄이고 풍미를 더욱 향상시켰다.

위생과 안전성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확실한 병 세척을 위해 최신 크로네스사 세병기를 들여왔고, 공병 공사 및 완제품 검사를 위해 정밀한 최신 위생검사 설비도 도입했다.

특히 파이프, 탱크, 여과장치 등 모든 공정을 열수 세척 관리하는 공법인 CIP(Cleaning In Place)를 도입해 최고의 품질과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식품안전관리제도인 ‘HACCP’인증도 진행 중이다.

김운아 제주소주 대표는 “맛과 품질 등에서 기존 소주들과 차별화를 뒀고 제주의 감성을 더 한만큼 많은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할 수 있는 대표 소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소주는 지난 7월 ‘푸른밤’ 모델로 씨스타 출신의 가수 소유를 선정해 푸른밤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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