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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최고경영진, 상생협력 위해 1·2·3차 협력사 단체방문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7-09-07 18:22 최종수정 : 2017-09-07 18:29

구본준 LG 부회장 등 3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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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도현만 시스템알앤디 대표, 구본준 LG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홍순국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장(사장) /사진제공=LG

△앞줄 왼쪽부터 도현만 시스템알앤디 대표, 구본준 LG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홍순국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장(사장) /사진제공=LG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 최고경영진 30여명이 7일 LG와의 공동 개발 등을 통해 장비 국산화 성과를 창출한 1·2·3차 협력회사를 잇달아 방문했다.

LG 최고경영진은 이날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의 2차 협력회사인 ‘시스템알앤디’를 시작으로, 수원에 위치한 3차 협력회사 ‘로보스타’, 그리고 파주에 위치한 1차 협력회사 ‘탑엔지니어링’을 연이어 찾았다.

이는 LG가 협력회사와 함께 추진해 온 동반성장 전략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는 한편, LG의 상생협력 활동을 가속화해 협력회사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방문에는 구본준닫기구본준기사 모아보기 LG 부회장을 비롯해 박진수닫기박진수기사 모아보기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LG의 제조 부문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사업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LG 최고경영진은 이날 일정 모두를 대형버스 2대에 나눠 이동하면서, 이동 중에도 장비 국산화를 통한 상생협력 강화 성과와 향후 추진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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