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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NH·삼성·한화증권 등 증권사 착한 지배구조 A등급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9-01 18:52 최종수정 : 2017-09-01 20:28

SK·현대차·교보·신영·유안타증권 등 10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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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기업지배구조 등급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증권사들은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10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 따르면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SK증권, 현대차투자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유안타증권, 유진증권 등 10개사는 증권사로서는 가장 높은 지배구조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CGS는 국내 상장회사의 환경경영(E), 사회책임경영(S), 지배구조(G) 수준을 평가해 2017년 ESG 등급을 부여하고, 공표했다. 각 ESG 등급과 ESG 통합 등급은 S, A+, A, B+, B, C, D 7등급으로 구분된다.

CGS의 ESG 평가에서 지배구조부문 신한금융지주는 처음으로 S 등급을 받았다. A+ 등급은 SK, S-Oil, 풀무원 등이었다. A 등급은 총 53개사가 받았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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