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분야별 최고의 석학을 강사로 초빙해, 바이오를 포함한 4차산업혁명과 최신 경영트렌드 특강, 네트워킹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첫 세미나에는 바이오 섹터 베스트 애널리스트인 이승호 연구위원이 바이오 산업에 대해 강연했다.
삼성증권은 법인 토탈 서비스를 통해 법인 고객들에게 투자은행(IB), 법률, 세무 등 삼성증권 전문가 그룹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성증권은 지난해부터 특화된 분야의 기업공개(IPO) 인력을 적극 채용하는 등 강화하고 있는 IB 역량을 기반으로 법인들의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기관 세일즈 능력, 압도적인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청약대기자금, 상장 후 안정적인 주가 관리 능력 등을 통해 올해 들어, 33건의 IPO 딜을 수임하는 등 초대형 IB 다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재훈 삼성증권 자산관리(WM)본부장은 “삼성증권이 올해 수임한 IPO딜 중, WM 채널을 통해 절반을 수임하는 등 WM과 IB의 시너지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법인 고객들에게도 삼성증권의 차별화된 법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