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하는 사전예약 품목은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73종과 통조림, 식용유 등 가공식품 146종, 샴푸, 양말 등 생활용품 39종 등 총 258개 품목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롯데마트는 동일한 선물세트를 사전예약 기간을 이용하는 고객의 증가에 따라 사전예약 판매 상품을 지속 강화해 왔다. 실제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 동안 선물세트 매출은 전체 선물세트 매출의 20%를 넘었다. 이는 201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의 매출 구성비(11.4%) 대비 10%p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의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고유의 건조숙성 방법으로 감칠맛을 살린 ‘서동한우 냉장 드라이에이징 실속세트(등심 0.3kgX3, 채끝 03.kg 등 총 1.2kg)’를 200세트 한정으로 19만 9000원에 선보인다. 사과 유명 산지인 장수에서 350g 이상의 사과만 엄선한 ‘명품 장수 고랭지 사과 12입 세트’를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30% 할인된 4만 8930원에 선보인다.
전체 수확량 중 5% 미만의 고당도 대과(850g 이상)만 골라 담은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배 9입 세트’를 9만 9000원에 판매하며, 9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덤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가공식품 선물세트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롯데, 비씨, 신한 등 10대 카드로 결제 시 ‘동원스페셜 5호(살코기 참치 100gX6, 리챔 120gX3, 카놀라유 500mlX2)’를 30% 가량 저렴한 2만 1630원에, ‘롯데 로스팜 베이컨 8호(엔네이처로스팜 200gX6, 엔네이처 베이컨 로스팜 200gX3)’를 30% 가량 저렴한 2만 3380원에 판매하며 롯데 로스팜 베이컨 8호의 경우 10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덤으로 증정한다.
롯데마트의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는 롯데마트 전점의 도와드리겠습니다(고객만족센터) 코너나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 가능하며, 사전예약 종료일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에 배송될 예정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