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공정 거래행위의 예방과 준법·정도 경영에 범농협 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다짐하였다.
임직원들은 ▲법령과 제 규정 준수로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잘못된 관행 타파 ▲협동과 상생으로 「농협다운 농협」구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농업인을 위한 본연의 업무에 더욱 매진 할 것을 결의하였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사진 왼쪽)은 “잘못된 관행은 타파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청렴한 농협, 농협다운 농협’ 구현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