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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보험협회(IIS)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 시상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19 18:14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세계보험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Shin Research Excellence Award)’ 수상자로 세계적인 재보험사인 스위스리의 토마스 홀츠허이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진저 터너 전략개발 매니저가 선정됐다.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은 세계보험협회(IIS, International Insurance Society)가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한국인 이름으로 전세계 보험학자에게 수여하는 유일한 상이다.

신용호 창립자는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창안하는 등 세계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IIS로부터 ‘세계보험대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고 ‘세계보험 명예의 전당(Insurance Hall of Fame Award)’에 헌정된 인물이다.

세계보험협회는 1997년 이 상을 제정하고 매년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에 공이 큰 보험학자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60여 명의 보험석학들이 이 상을 수상했다.

스위스리(Swiss Re)의 토마스 홀츠허이(Thomas Holzheu)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진저 터너(Ginger Turner) 전략개발 매니저는 ‘자연재해의 보장격차(The Natural Catastrophe Protection Gap)’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연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 등 기후 리스크에 대한 사회적 복원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통해 정부와 보험업계, 기업과 개인들 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진전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2017 세계보험협회(IIS) 글로벌인슈어런스포럼(Global Insurance Forum 2017)’는 ‘글로벌 복원력과 보험의 역할(Global Resilience and The Role of Insurance)’라는 주제로 영국 런던에서 17일부터 4일간 열리며 신창재닫기신창재기사 모아보기 교보생명 회장이 직접 참가해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

교보생명은 국내외 학술상을 통해 보험산업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학자들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 외에도 201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험학자를 위한 ‘APRIA-교보생명 학술공적상(APRIA-KYOBO Life Contribution Award)’을 제정했으며 국내에서는 2006년부터 ‘대산보험대상(Daesan Insurance Grand Award)’을 통해 보험산업발전과 학술연구에 공이 큰 인사들을 지원 중이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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