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협현장을 가다] 박창준 인천 옹진농협 조합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714082744184751fnimage_01.jpg&nmt=18)
박창준 조합장은 지난 10일 인천시 옹진군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아 인천시 영흥도(영흥면)에 지역 주민과 조합원을 위해 대지 2000여 평에 건평 630평(하나로 마트, 금융점포)의 초현대식 건물을 2018년 1월 완공 예정으로 공사를 시작했다.
대형 초현대식 건물이 완공되면 영흥도를 찾는 관광객과 조합원 및 지역주민에게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하나로 마트를 통해 농어업 인이 생산한 농수산물을 판매하여 농어업인의 어려움을 덜어 주게 된다.
옹진농협은 또 지난 11일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덕적면진리)선착장 인근에도 대지 1200여평(토지 매입비 9억8000만원, 건축비 42억원)을 확보 인천시 옹진군청에 건축 허가를 접수했다.
옹진농협은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 본점을 두고 옹진군 연평도를 비롯해 12개의 영업점을 두고 있다.
박창준 조합장은 "옹진농협이 도서 섬 지역으로 조합원, 지역주민 등 수도권에서 찾는 관광객이 생활필수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섬 전 지역에 하나로 마트를 확장하여 조합원에게는 생산한 농수산물을 판매하여주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맏이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