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강연에서 이헌재 전 부총리는 ‘국가의 역할은 무엇인가 : 한국경제의 진단과 전망’ 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회의원연구단체가 미리 배포한 강연요지문에 따르면, 이 전 부총리는 1953년 6.25 전쟁 휴전 이후 재건에 착수한지 60년이 된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3만달러의 문턱에 멈춰서 있는 상황을 넘기 위해서는 새로운 디자인과 역동성을 찾기 위한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60년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 전 부총리의 초청강연회를 주최한 국회의원연구단체 ‘따듯한 미래를 위한 정치기획’은 여야 각당의 초선의원들이 모인 연구단체로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국회의원, 정의당 추혜선 국회의원, 국민의당 채이배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